레코팅할때 말이야..
존나 놀랍지 않냐????? 너무 신기해...
진짜 노엘 말대로 둘 사이에는 텔레파시가 있는게 아니고서야.. 가능한 일이냐고..


와싯 리암과 노엘의 뒷모습.jpg

개쩌는곡 개쩔게 작곡한 노엘이나
개쩌는곡 개쩔게 부르는 리암이나
존나 천재지만...



아무리 프로라도 한 번 듣고 녹음하고 그게 노엘한테 오케이돼서 녹음 끝내고 노엘이 그만 나가서 놀아라해서 술 마시러 갔다는게 너무 충격적.. 그래서 전체 곡 레코딩 하는 기간도 말도 안되게 개짧았다며...


나붕은 이 지점에서
노엘의 곡을 노엘 외에 세상에서 제일 잘 이해하는 사람은 리암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노엘 곡을 세상에서 젤 잘 부르는 것도 김리암..
노엘리의 존나 쩌는 음악을 더 쩔게 만들어주는 것도 김리암이라는게...
이런 점을 노엘도 리암도 인정하고 다 아는 사실이라는게 시부랄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우리애의 형을 향한 끝없는 순애와 깊이를 알 수 없는 즈그 동생을 사랑하는 형아의 소울메이트적 관계에서 기반되었다는게 붕키를 미치게함....
어떻게 이런 성격에 이런 관계에 이런 재능을 가진 두 사람이 친형제에 한 밴드.....?
내가 ㅌㅈ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게 만들잖아 갤러거지들이.....

와싯리암노엘럄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