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국 출신 샤머 국문과 학부생이 레포트에서 감자국에서는 생강나무를 동백나무라고 한다고 적은 거에서 시작된 거였네;; 아니 그럼 이걸 진짜 이전까지는 아무도 생각 안했다는거냐 소설에서 노란 동백꽃이라고 나오는데도??
암튼 이 경우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맨드라미가 민들레의 사투리로 밝혀진 경우 덕분에 국문학 연구에서 방언의 중요성이 올라갔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