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불판 보다가 개터졌는데 생각해보니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

아기버드 혼자 잘 노는데 테리 옆에서 은근하게 귀찮게 하고 있는 걸 발견한 짭아빠 부랫ㅋㅋㅋㅋㅋㅋ 브랫이 점점 분노하며 다가오는 거 바로 감지한 테리가 버드의 팔 아래 잡고 안아서 브랫 앞에 방패로 쓰겠지ㅋㅋㅋㅋㅋㅋ 버드 팔다리 대롱대롱 갑자기 공중에 붕 떠서 신나니까 웃는데 버드 웃는 거 보니까 브랫은 사르르 녹으며 아들(아님) 아는 동시에 즈그 형은 저 멀리 사라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브랫을 귀찮게 하다가 도망쳐서 또 얌전히 노는 버드 안아들고 브랫 눈앞에 보여주면ㅋㅋㅋㅋㅋㅋㅋ 버드는 시야가 순식간에 휙 바뀌니까 재밌어서 웃는데ㅋㅋㅋㅋ 브랫이 아기버드 안으면 동시에 도망가는 테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랫 속상해서 중위님한테 버드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방패도 아닙니다 써.. 시무룩한데 중위님은 테리가 버드는 어떻게 이용하는지 본 적이 없어서 그냥 버드가 재밌어하면 됐다고 여길지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리도 중위님 앞에선 안하겠지.. 대신 케니가 보게 되면 극대노토끼를 만날지도 모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논버드의 그냥버드면 버논이 말없이 (무섭게) 테리 쳐다볼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테리쉑: 형 말로하라고 말로~!!! 뻔뻔하게 이러겠짘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버드도 자기가 좋아하는 버논이니까 어? 버논! 병장님! 하면서 환하게 웃어주고 좋아해서 버드 여전히 행복눈새(?)인 것도 좋다ㅋㅋㅋㅋㅋㅋㅋ









슼탘
브랫네잇
테리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