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7100531
view 254
2024.10.05 15:46
나혼자 아침부터 집안일 다하다가 좀 쉬려고 딱 누웠는데 세탁기 다 됐다는 소리 들리길래 주작이한테 니가 빨래 좀 널어 ㅠ 했는데 뭔 소리냐는 듯 옆에 누워서 그루밍만 함
어쩔 수 없이 또 내가 널고 왔더니 유혹하듯이 배 까고 누워서 존나 만졌다 집사들아 너네도 맨날 이러고 사냐 어차피 털 묻어서 진심으로 널라는 것도 아닌데 시늉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아침부터 모래도 갈아주고 간식도 줬는데 너무하다 너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