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망자들의 왕인 하데스가 루크고…



애 딸린 페르세포네가 딘 자린이면 좋겠음…


처음에 루크는 우연히 지상에서 뛰노는 한 아이를 보고 저 아이가 자신의 제자로 삼기 딱 좋다고 생각해서 납치했는데 그게 하필 딘의 아들이었던 그로구겠지



결국 그로구 하나 되찾겠다고 망자의 땅까지 들어와 루크에게 뭐든 내어줄테니 그로구를 돌려달라고 거래를 하겠지. 그리고 당연히 규율 때문에 헬멧을 벗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딘에게 자신이 이길 수밖에 없는 거래를 하겠지. 제 앞에서 헬멧을 벗으면 그로구를 돌려줄 수도 있다고 말이야




근데 오히려 딘이 그 말을 듣고 망설임없이 헬멧을 벗는데… 그 얼굴이 하필 하데스루크의 취향에 직격타 때려버려서 루크가 거기서 결국 결심을 하겠지. 딘도 그의 아들인 그로구도 모두 제 옆에 두어 명계에서 살게 해야겠다고 말이야





만달별전쟁 루크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