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934765
view 420
2024.10.03 23:00
작년 3월쯤인가 지나가는길에 손이나 씻으려고 러쉬 들어갔다가 엄청 활발한 직원에게 자기소개 당하고 씻김당하고 즐겁게 놀다가 영업당해서 뭐 하나 사서 나왔었단 말야

오랜만에 또 손이나 씻을까 하고 들어갔다가 이번엔 헤어 트리트먼트 좋은거 있다고 직원 한분이 머리빗겨주는데
우리 한번 만난적 있지않아요?? 이러시는거
내가 아는 러쉬직원은 ㅇㅇ님밖에 없는데 하고 이름표 보니까 작년3월의 그 직원인거임 날 기억하고있는게 너무 신기했음 ㅋㅋㅋ 또 신나게 손씻고 보드라운사람되어서 나옴
2024.10.03 23:00
ㅇㅇ
모바일
와 듣기만 해도 기빨리는데 별개로 완전 친절하셔..
[Code: 2835]
2024.10.03 23:01
ㅇㅇ
모바일
(›´-`‹ )
[Code: 26a4]
2024.10.03 23:06
ㅇㅇ
모바일
오 소소하게 기분 좋았겠다 담에 또 손씻으러가삼
[Code: 3615]
2024.10.03 23:15
ㅇㅇ
모바일
그런 직원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Code: 2f6d]
2024.10.03 23:29
ㅇㅇ
모바일
이런말 죄송하지만 진짜 골든리트리버 같은 분들만 계시더라... 극내향인.. 텐션을 따라가지 못하고 옆에서 맞장구치다가 물건 포장해서 나옴...
[Code: b303]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