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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12:58
집에 가는 직장인 많을까 안 힘들까
2024.05.12 1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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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려고 꿀 따는 건데 뭐가 힘드렄
[Code: 00a6]
2024.05.12 1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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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체력적으롴ㅋㅋㅋㅋㅋ집에 가자마자 자고 또 일어나서 꿀따러 나거고 그럴테니
[Code: bd1d]
2024.05.12 13: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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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시면 쌉가능 아니냐
[Code: 336b]
2024.05.12 1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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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붕이 저질체력이라 그런가 상상해봤는데 힘들것같음
[Code: bd1d]
2024.05.12 13: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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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다 빨린 거 아닌 이상 탈주하면 정신 맑아지고 눈빛 초롱해짐
[Code: b0cd]
2024.05.12 13: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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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부터가 진정한 삶의 시작인 것임
[Code: b0cd]
2024.05.12 13: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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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준 넘 힘듦
근데 또 퇴근하고 혼자 영화보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누군가와 보는건 또ㅠ사회생활하는거라ㅜ힘듦
[Code: e185]
2024.05.12 13: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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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도 자주 보는데
[Code: 9e6a]
2024.05.12 13:07
ㅇㅇ
좀 힘들지않나 대충 6시반퇴근 - 밥먹고 7시반 영화 - 9시반에 끝나는데 집가면 10시반임
영화가 8시대면 10시넘어서 끝나고
[Code: 50b7]
2024.05.12 13: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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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붕이 생각한 게ㅜ이거..퇴근 시간 사바사이긴 해도 아무튼 대충 2-3시간 영화 본다고 하면 9-10시에 끝나서 집 가면 11시 씻고 하면 12시 그럼 바로 자야 되고 걍 존나 빡빡한 일정 같음
[Code: bd1d]
2024.05.12 13: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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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직전 : 씨바 여기만 나가면 운동 2시간하고 스트레칭하고 저녁 존나 맛있는거먹고 영화관가서 영화봐야지
퇴근후 : 힘 없이 누워있음
[Code: 141e]
2024.05.12 1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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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꿀따기 마친다는 기준으로 저녁 못먹고 바로 영화보는거 해봤는데 솔직히 피곤하긴 함..ㅋㅋㅋ 근데 덕심이 있고 취미니 그걸로 버텼었음
[Code: cd8c]
2024.05.12 13: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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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꿀 따는 곳-영화관 이 세 루트가 다 가까운 거리였고 코시국 전이라 영화관에서 음식물섭취 자유로웠을때라 저녁은 소리, 냄새 안나는 음식을 영화보면서 먹었었음
[Code: cd8c]
2024.05.12 13: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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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회가 아홉시 이렇게 끝나면 괜찮은데 늦게 끝나면 포기함ㅜㅠ
[Code: 30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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