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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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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본인의 의지보다는 남친이 꼬드겨서 거기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을거 같다 ㅋㅋㅋ


주말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진 크랭크가 관사에 딸린 욕실에서 샤워하는데 남친도 같이 씻자면서 들어와서 씻다가 급발진함

처음엔 진짜로 순수하게 씻고 있었는데 크랭크한테 비누칠해주다가 급꼴려서 달려들듯


크랭크 : 미친놈아 샤워만 한다며!

남친 : 샤워 한번 더 하면 되지

크랭크 : ...야! 손 안치워?!...아 쫌! 이 미친새끼야!!


주말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진 크랭크였지만 사실 몰아붙이는 남친 때문에 정신 못차리다가 겨우 씻고 잠든게 불과 세, 네시간 전이었을거 같음

몇 시간전 기억에 식겁해서 처음엔 반항해보지만 결국 받아들이는데

한번만 하겠다고 말한거랑은 달리 남친은 연달아서 했고 기진맥진한 크랭크는 남친이 씻겨주고 공주님안기로 안아서  침대 눕혀줄듯


크랭크 : ...이 미친새끼....오늘이 휴일이라 다행인줄 알아라 이 미친새끼야

남친 : 미안해, 근데 너도 계속 하지말라고는 안했잖아

크랭크 :...........(자기가 진짜로 계속 거부했으면 안했을 남친이라 할말없음)


결국 모닝떡의 여파로 골아떯어진 크랭크는 늦은 오후 쯤에야 겨우 저녁먹으러 관사밖으로 나왔을거 같다

그것도 계속 밥도 안먹고 잠만자는게 걱정된 남친이 깨워서 먹으러 나온거고 안그랬으면 다음날 아침까지 계속 잠만 잤을 크랭크였다

탑은 존 게일 드마르코 커트 크로스비 블레이클리 너붕남 등등 상상에 맡김





마옵에 크랭크
2024.05.04 09:52
ㅇㅇ
모바일
아 존나좋아... 크랭크 넘귀여워
[Code: 6a7a]
2024.05.04 14:11
ㅇㅇ
모바일
ㅁㅊ 개좋아 센세 제발...어나더
[Code: b1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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