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3화급은 아닌데 사일로에 기대한 재미를 앞에 두 에피보다 충족시켜준듯ㅋㅋㅋ

그리고 타냐 무디 교주님이 연기한 메도스 판사 캐릭터 너무 좋음ㅠㅠ이번화까지는 줄스만큼 중요한 주인공 같았는데 시즌 후반까지 퇴장 안하고 쭉 나왔으면...은근 누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리즈라 불안함



수상한지 착한건지 아리까리한 사람과 대화라는 걸 하느라 뻘쭘해 하는 줄스 귀엽ㅋㅋㅋㅋ 레베카 미묘한 연기 존잘이여

사과티비가 추수감사절 노리고 일찍 공개한 건 좋은데 이번엔 다음화까지 일주일하고도 이틀을 더 기다려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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