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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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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만 봤는데도 대작의 냄새가 남
90년대 영화가 주는 무게감은 차원이 다른 것 같음

적이라면 무자비하게 처단해야 한다는 함장(진 해크먼) vs 태평양 핵전쟁에는 비관적인 정의의 부함장(덴젤옹)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고 있음
이 영화 명대사 대부분이 론 헌터(덴젤옹)한테서 나왔다던데 덴젤옹은 또 갓캐를 맡았어 ㅋㅋ

담배 처음 피워봐서 콜록거리는 거나 
출항가느라 가족이랑 댕댕이랑 헤어지려니까 씁쓸해하는 모습이 커여움 ㅠㅠ 덴젤옹 하버드 출신으로 나와 ㅋㅋ

토니 스콧 영화 특유의 느낌 참 좋다
차분하고 묵직함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