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20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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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23:26
메이 사진으로 자위하다 들키는 로저 보고싶다 로저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메이가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꼴리기 시작할거야 기타를 내려다보는 그 집중한 표정과 눈빛, 곧고 긴 손가락이 섬세하고 정확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메이가 기타가 아닌 로저 자신의 몸을 그렇게 만져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겠지 처음에는 밴드 동료에게 이런 감정을 가지는 자신이 당황스럽겠지 하지만 이런 날들이 계속 되자 결국 로저도 참기 힘들어지는 날이 올거야 그래서 방에서 메이의 사진이 실려있는 잡지들을 찾아서 그걸 보면서 자위하겠지 자위가 끝나면 심한 현타가 몰려올거야 메이의 사진이 실려있는 잡지를 덮고 다시 책꽂이에 꽂으면서 자괴감을 느낄거야 하지만 심한 자괴감도 잠시 다음날에 메이가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다시 그 잡지를 꺼내서 밤에 자위하겠지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다가 공연이 끝난후 호텔에서도 자위하겠지 오늘 공연은 정말 끝내줬겠지 메이의 모습도 끝내주게 꼴렸을테고 로저는 공연이 끝나자마자 술자리나 파티에도 참석하지 않고 바로 자기 방으로 올라가겠지 전날 메이 사진을 챙길때는 고민했지만 역시 챙기길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딸치고있겠지 공연 의상도 갈아입지 않은채로 침대에 걸터 앉아서 반쯤 바지를 내린채로 자신의 것을 만지고 있을거야 그때 메이가 찾아올거야 노크하고 잠시 기다렸지만 대답이 없으니 살짝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본 메이가 로저와 눈을 마주치겠지 사실 메이는 로저가 걱정되어서 살펴볼려고 올라왔을거야 평소에도 드럼을 치고 나면 땀에 젖고 얼굴이 상기되긴 했지만 오늘은 그게 평소보다 심했을거야 눈빛도 열이 오른 사람처럼 흐릿하고 몽롱했을거고 게다가 그렇게 놀기 좋아하는 로저가 파티에도 참석하지 않고 술 한모금 안마신채로 방에 바로 올라가버리니까 아픈건 아닌가하고 살펴보러왔겠지 사실 로저는 아픈게 아니라 그냥 자기 보고 꼴려서 그런건데 오늘따라 급하게 행동한 탓일까 로저는 문단속도 제대로 하지 않은 자신이 원망스러울거야 한편으로 메이는 로저가 자위하던 대상이 자신의 사진이라는걸 보고 표정이 굳겠지 로저는 당황한채로 메이의 사진을 치우면서 바지를 다시 올리려고 할거야 하지만 메이가 더 빠르게 성큼성큼 걸어와서 옷을 추스르려고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로저의 어깨를 꽉 누를거야 어깨를 강하게 눌러내리는 힘에 로저는 자리에서 일어날 수가 없어 옷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하고 그저 두손으로 자신의 것을 가리는것밖에 할 수 없겠지 로저는 죽고 싶었을거야 1초가 영원처럼 느껴지던 순간 메이가 차가운 목소리로 로저 테일러, 하고 부르겠지 그러더니 로저의 손을 치워내고 성기 끝부분을 손으로 꽉 잡을거야 로저가 당황하는 동시에 이미 자극되어 있던 성기는 메이의 손이 닿자마자 사정하겠지 로저가 사정하자마자 메이는 그대로 강하게 로저의 어깨를 밀어서 로저를 눕혀 넘어뜨리고 바지와 속옷을 종아리께까지 확 내려버리고 바지 지퍼를 내려 자신의 것을 꺼내서 짐승처럼 박아대겠지 그리고 박으면서 로저를 처음으로 애칭으로 부를거야 로즈, 그렇게 박히고 싶었어? 말했으면 진작에 박아줬을텐데 말이야
퀸퀺큍밴 메이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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