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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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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왜소증 배우한테 오퍼 가는 역할들(=스테레오타입)은 거절해서 그런 것도 있을 것 같긴 한데 암튼 살면서 오디션 본거 딱 한번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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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으로 캐스팅된 유일한 영화는 망각의 삶(1995)인데 여기서 역할이 감독한테 ㅅㅂ 네 영화는 존나 편견으로 가득 차 있어 난쟁이들은 다 기묘한 꿈에 나와서 이상한 짓하고 이러는 줄 아냐 나 이거 안해! 하고 촬영장 박차고 나가는 왜소증 배우 역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11.23 02: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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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맞는 역할이었군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부셈이...부셈이옹도 나오네
[Code: e941]
2024.11.23 09: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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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유일 오디션 도전 할만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다잖아 ㅈㄴ 하고싶었을듯
[Code: d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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