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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23:57
뉴와싯비인데.....ㅅㅂ..............
무순을 외국어로 쓰는 기분임.............
........럄국어랑 뉄국어 구사가 쉽지 않숩니다...(›´-`‹ )

외국어로 쓸 때 이게 맞나? 싶어서 쓰면서 계속 막힐 때랑 똑같은 기분이 듦.......
이 접속사가 여기들어가는 게 맞나 계속 의심하듯이 여기 이 자리에 뽀킹이 들어가는 게 맞는지 계속 의심들고.......
외국어라 묘하게 뉘앙스 다르게 써서 계속 거슬리듯이 리암이 말한 거 치고 너무 지나치게 정상적인 문장인 게 아닌지 의심하며..........
존댓말은 없는 언어라지만 사실은 다 있어서 이렇게 말하면 너무 싸가지 없게 들리진 않을지 걱정하듯이..
노엘이 말한 문장 치고 너무 싸가지가 있는 건 아닌지 되짚어보는 시간........

난 분명 내 모국어로 글을 쓰고 있는데....제3외국어로 쓰고 있는 듯이 계속 막히는....다른 무순 쓸 때는 겪어보지 못한 뜻밖의 난관에 봉착해서 진도가 안나가는 중임.....(›´-`‹ )
2024.11.23 01: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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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의 향기가 나는데
[Code: 9c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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