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097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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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23:58
대니랑 사귀게 되면 동생들 입단속 내로남불 하면 웃기지 않을까ㅋㅋㅋㅋ 물론 나만 웃기고 본즈랑 쿠퍼는 젠젠 안웃김 14살 어린 애기 감싸 안고 지들 노려보고 입에 지퍼 채우는 시늉 하는 형새끼 뒤지게 패고 싶음
저번에 만났을때만해도 동생새끼들이 시원찮아서.. 만족해요? 나는 둘 다 감당 가능한데 이러면서 다리 꼬아서 커크랑 엪디알 까르륵 웃고 난리였음(맞음 부처 커크랑 엪디알 취향임 존ㄴㄴㄴ나 취향)
근데 지금은 솜털 보송보송한 애기 안고 아저씨 동생들이랑 인사하고 싶다고 했지? 만나보니 어때? 내가 낫지? 하면서 실실 거리고 있음 존나 소름끼치고 무서움 상대하기 싫은데 상식인으로서 저 애를 형의 손아귀에서 구해야될 임무같은게 느껴짐
그래서 부처 잠시 자리 비운 사이에 혹시 협박당한거냐 돈이 필요한거냐 저자식 빈털털이다 박봉이다 우리가 돈 줄테니 도망가라 이럴거 같음ㅠㅠㅠ 부처 와서 허허 동생들아 무슨 그런 농담을 하니 이래서 더 소름돋음 대니가 커크랑 엪디알이랑 얘기 하는 사이에 본즈랑 쿠퍼한테 목 긋는 시늉하는 부처일듯...
칼파인 칼어빵팡니 부처대니 쿠퍼엪디알 본즈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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