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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4 17:35
나도 더위 존나 타는데 펜타 더위는 피하거나 뭘 대비한다고 되는게 아님을 4회만에 깨우침. 내년에는 그냥 보조배터리랑 우산만 갖고 오고 돗자리니 뭐니 암것도 안챙겨올꺼임. 공연 안볼땐 홀홀 단신 그늘 찾아 피신해있고 땀 나면 걍 흘리고 시간 좀 걸려도 음식 물 다 사먹고 몸 가벼운게 최고인 듯 ㅎㅎ((((나의 경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