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3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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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23:28
교주가 완결무결한거 절대 아님
그치만 리암이나 노엘이나 남들보다 힘들게 살아온 순간들과 거기에 몰입되지않고 자기 갈길 존나게 열심히 찾아가면서 노력함
정말 사막의 오아시스같이 희망찬 삶을 살아가는게 존나 개쩌는거 같음 그래서 와싯이 좋지만
김노엘 봐라 작지만 존나 단단해
리암 세상에서 멀어져보고 모든걸 잃고 진짜 은둔하다가 다시 시작하려고 큰 용기냈다고 지금이야 해피엔딩인거 알지만 럄솔로 리암이라고 용기 낸게 아니었을까 그리고 계속 노력하면서 어쩼든 혼자 넵워스 채우는 개쩌는 커리어만들었고 거기서 럄스콰도 미쳤었나 ㅠ
이 둘이 뭘 줄지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진다 이름대로 사막의 오아시스야 인생에서 위로를 주고 용기를 준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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