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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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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유쾌한 유령>이고 장르는 코미디. 무기짱도 나오는데 둘이 부부로 나온다 함 ㅁㅊ 존좋 끼요오오오오옷!!!



[줄거리 (번역 ㅍㅍㄱ)]

무대는 1941년 영국 켄트 주에 있는 소설가 찰스 콘드마인(다나카 케이)의 자택 거실. 찰스는 재혼한 아내 루스(카도와키 무기)와 살고 있다.

새로 고용한 메이드의 에디스(아마노 하나)가 서툴러 준비가 잘 되진 않지만, 찰스는 소설의 취재를 하려고 영매사 아르카티 부인(타카하타 준코)을 불러, 단골 의사 브래드만(사토 B사쿠)과 그 부인(아메루 미치코)을 초대해, 강령회를 개최했다.

유령은 나타나지 않고, 아르카티 여사는 사짜라는 결과로 끝났지만, 손님이 돌아간 뒤 7년 전 죽은 찰스의 전처 엘비라(와카무라 마유미)가 유령이 되어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엘비라의 모습은 찰스에게만 보이고, 루스는 찰스가 술에 취했다 생각하지만 찰스는 전처가 있다고 우긴다. 엘비라는 찰스와 루스 사이에서 여러 가지로 장난을 치고, 그것은 서서히 확대되어 부부 사이에 다툼이 생겨, 이윽고 엉뚱한 결과를 초래하고 만다--.



[케이땅 코멘트 (번역 ㅍㅍㄱ)]

약 9년 만에 쿠마바야시 씨의 연출로 함께 하겠습니다!

처음에 각본을 읽었을 때 쿠마바야시 씨답지 않은 희곡이구나 하고 두근두근했습니다.

대화극은 경묘하고, 어떤 표현이 될까, 라는 글도 많이 있고, 함께하는 캐스트 여러분도 기대됩니다.

이 캐스트에 쿠마바야시 씨가 어떻게 양념을 해 나갈지, 염색해 나갈지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분명 내가 지금 상상하고 있는 것 이상의 것이 되겠지. 라고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쿠마바야시 씨와는 오랜만이라,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게 임하겠습니다.

무대 <유쾌한 유령> 꼭 기대해 주세요!




줄거리 보니까 재밌을 거 같음 무기짱이랑 코미디 ㅈㄴ 기대된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