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26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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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4:30
후반부 갈수록 더한다 이런 느낌이긴 한데 아직 시즌2 보는 중
근데 시즌 1 ㄹㅇ 왜 욕 먹는지 모르겠음
고딩인 아들은 뇌성마비라 몸 불편하고
늦둥이로 둘째 임신 중
경제사정도 안 좋음
이 상황에서 남편이 암 걸려서 곧 죽게 생김(월터가 죽기 전에 거액 벌려고 마약 제조+판매하지만 아직 스카일러는 모르니까)
남편은 본인은 존엄성을 지키고 싶다고 항암치료 거부함 돈도 많이 든다고 >> 월터 마음도 이해함
근데 치료받기를 원하는 아내 심정도 이해함
막말로 월터는 죽으면 그만이지만 애 둘 키우며 살아가야 하는 건 스카일러인데요
그래서 과거 남편 동업자였던 부자 친구 파티 가서 슬쩍 남편 사정 얘기하고 치료비 받으려고 함, 그 부자 친구도 흔쾌히 내주겠다고 함
솔직히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이렇게 하지 않을까... 물론 월터는 자존심 상하겠지 근데 이게 이상행동 같지는 않음
그리고 월터가 마약 제조+판매에 살인까지 한 것도 모르고
남편은 맨날 몇시간씩 쳐사라짐 아무것도 설명 안 해주고
존나 답답해 돌아버리는 중
근데 시즌 1 ㄹㅇ 왜 욕 먹는지 모르겠음
고딩인 아들은 뇌성마비라 몸 불편하고
늦둥이로 둘째 임신 중
경제사정도 안 좋음
이 상황에서 남편이 암 걸려서 곧 죽게 생김(월터가 죽기 전에 거액 벌려고 마약 제조+판매하지만 아직 스카일러는 모르니까)
남편은 본인은 존엄성을 지키고 싶다고 항암치료 거부함 돈도 많이 든다고 >> 월터 마음도 이해함
근데 치료받기를 원하는 아내 심정도 이해함
막말로 월터는 죽으면 그만이지만 애 둘 키우며 살아가야 하는 건 스카일러인데요
그래서 과거 남편 동업자였던 부자 친구 파티 가서 슬쩍 남편 사정 얘기하고 치료비 받으려고 함, 그 부자 친구도 흔쾌히 내주겠다고 함
솔직히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이렇게 하지 않을까... 물론 월터는 자존심 상하겠지 근데 이게 이상행동 같지는 않음
그리고 월터가 마약 제조+판매에 살인까지 한 것도 모르고
남편은 맨날 몇시간씩 쳐사라짐 아무것도 설명 안 해주고
존나 답답해 돌아버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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