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됨

데드풀 액션 기대하고 갔는데 초반부나 중간중간 연출이나 대사에서 비슷한 스멜이 있긴했음 난잡하고 우당탕탕 쏟아지는 이야긴데 중간중간 식상하고 좀 보기힘든 구간은 있었음 (뭐라해야하나 모르겠다 개붕적으로 공수치까진 아닌데 왜저래...싶은 부분있음)

전체적인 스토리는 대충 내용보면 어떻게 흘러갈지 예상 가능한 이야기고 중후반부쯤 생각보다 고구마구간이 좀 있어서 참고봄

일반이었으면 재밌게 봤을지는 모르겠다
뭐 걍 액션이나 연출은 나쁘지않았는데 좀 잘랐으면 싶은 부분도있더라고 근데 포디로 보니까 훨씬 액티브하고 효과가 많아서 나쁘지않았음ㅋㅋㅋ 일반이어도 액션에서 주는 타격감은 충분히 느낄수있을듯

뭔가 스턴트맨이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이야기긴 하지만 사실적인 이야기보다는 스턴트맨이나 촬영스텝들의 동선을 활용한 액션이 돋보이는 영화였고 주인공 원맨쑈일줄 알았는데 조연들 활약하는 부분도 괜찮았음

4d 효과많음 그리고 일반 4d는 씨즵 메박중에 후자추천
설비나 효과가 메박이 더 나은것같길래 찾아보니까 효과기능이 다르더라

씌즵


메박


개취로 액션이나 sf 우주물은 무조건 4d로 보는 편인데
메박에서 볼때 섬광효과같은거 있어서 뭔가 더 액션이 강하게 느껴졌음 뭐가 더 신설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메박이 좀 더 스마트한 느낌....?

씌즵은 액션볼때 화면x도 나쁘지 않아서 그걸로 재관람할까 고민중이었는데 궁금해서 저거 찾다보니까 울트ra 4d라고 모션이랑 화면x 합친것도있던데 이걸로보면 더 쩔것같아서 2차 예매 갈김 (팡고아님 팡고면 똥꼬에 양초끼우고 명동에서 교주사진 제단 올려놓고 그앞에서 불붙이고 똥꼬쇼하는 영상 찍음)
혹시 저걸로 본 붕붕이가 있다면 후기좀...

암튼
좀 유치하고 뻔한 부분이 있긴하지만 액션활극 좋아하거나 라이언 고슬링이 교주면 극장가서 볼만한듯 ㅋㅋㅋㅋ

라이언 고슬링 바비에서 켄으로 봤을때보다 좀더 진지하고 우수에 차있는데 웃기기보다 잘생겨서 홀린듯이 봄
얼굴 클로즈업씬이 꽤 있는데 다 보고 나오니까 교주들 얼굴만 둥둥 떠오르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