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58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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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2:52
전에 본인도 지하실에 갇혀본 적 있는 걸까? 고장난 전화기 울리는 소리 얘도 들을 수 있는데 모르는척한다길래.. 그 근처에서 벗어날 수 없던 경험이 있나 했음
그리고 가면 벗겨지는 걸 무서워하는 이유도 궁금함.. 단순 컨셉질이 아니라 아예 트라우마 같은 게 있었다니
솔직히 마지막에 아무리 어린 피니를 깔봤어도 지 다리 부러진 상태에서 피니 한 번 제압했으면 거기서 놔주면 안 되거든 근데 피니가 자기 가면 벗기니까 패닉해서 얼굴 가리느라 피니 놓치잖아
물론 악역한테 사연을 안 준 것 자체는 괜찮은데 궁금한 것도 많다ㅋㅋ
영화 생각보다 더 재밌었음.. 나중에 또 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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