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파이어=스카이파이어가 이걸로 고생좀 했다는 설정임



랩실 동료가 첫만남에서 보자마자 '너 비행체임?? 비행체가 어케 과학자한다고그래??? 비행체는 인내심 없어서 이런일 못함;;' 이런소리함
펑셔니즘이 사회 전반적으로 깔려있어서그런가 저게 전반적인 의식인듯
굳이 따지자면 '과학자 같은 일은 따분해서 그라운더처럼 따분한애들이 하는거지 비행체처럼 신나는거 하는 애들이 하는거 아니다' 이런느낌이긴한데..
나붕이 이쪽 이슈를 자세히 읽어본게 아니기도 하고 너무 옛날에 읽어서 정확한 전개 파악이 잘 안되는데 하여튼




"너가 너 스스로 과학자 되고 싶어했잖아? 그럼 해. 날아다니는데 시간낭비하지 말고."
그 오라이언 팩스도 젵파한테 이런 말 함
젵파는..개빡쳐서 시위격으로 날아다닌건데...
젵파는 젵파대로 "나는 비행체면서 과학자도 할수있어 하나만 할수있는게 아니라고!" 이런거 말하고
젵파 말 듣고 오라이언도 뭐 깨달은게 있는 모양인지 더이상 저런 말은 안하더라고

과거 시점에서 저랬다는거고 현재 시점에선 젵파는 자기가 원하던 과학자 일 마음껏 하는데
당시에 차별이 굉장히 심했다고 표현됨.. "비행체 과학자래 ㅋㅋ 어케 비행체가 과학자" 이런소리듣고
그라운더만 있는 랩실동료한테도 차별받고
안에서나 밖에서나 차별 ㅈㄴ당함
그럼 자연스럽게 스타스크림도 이런 차별을 당했나..? 이런생각 드는거임
파르마도 비행체였는데 의사였어서 자동차인 라쳇이랑 은연중에 알게모르게 비교됐을라나 뭐 이런생각도 들고..

이쪽 이슈가 자꾸 과거-현재 시점 엄청 바꿔가지고 읽기가 좀 힘들더라고
근데 옛날에 이거 읽고 스카파스스에 맛을 더하면서 ㅈㄴㅈㄴ 좋아했던게 기억나서 다시 찾아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