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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8:49

진짜 믣 버전은 캐스팅부터가 말도 안 돼...
루이 레스타 이번에 바뀐 클라우디아 배우분도 좋았고 다니엘...
아르망..미친..진짜 볼 때마다 진짜 감탄한다 
진짜 얼마 나오지도 않았는데 나올 때마다 화면장악력 뭐냐.....
하 본격적으로 빨리 두 사람 스토리 풀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니엘의 주둥이가 죽지 않아서 좋았어
역시 믣 다니엘 특유의 사르카즘 진짜 좋은듯ㅋㅋㅋ
ㅡ.ㅡ....<이 표정으로 툭툭 던지는 말 다 맘에 들음ㅋㅋㅋ

하 영알못이라 실시간 번역으로 보느라 내가 맞게 이해하고 있는 건지 조또 모르겠지만
존나 다니엘이랑 아르망 사이의 신경전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진짜 좋다 ㅋㅋ

하 루이 ㄹㅇ 존나 죄많은 남자인 게 레스타 그렇게 보내놓고 계속 죄책감 가지고
그것 때문에 힘들어 했다는 걸 현남친 앞에서 다른 남자에게 털어놓는 이 상황 자체가 ㅋㅋㅋㅋ
게다가 이걸 하면서 뭔가 예전에 묻어뒀던 것까지 다 끄집어 내게 되고....

아르망 스토리 아직 안 풀리긴 했지만 여기까지만 보면 아르망 존나 대인배 아니냐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는 느낌이긴 해도...지금 이 상황을 보고 있다는 거 자체가 ㅋㅋㅋ
아르망 입장에서는 좋을 게 하나도 없어 보이는데 대체 왜 이걸 허락? 한 건지 궁금 
나였으면 다니엘 당장 쫓아내고 루이 부탁 하나도 안 들어줬을 텐데
아니 근데 또 루이가 그렇게 날 보면 또 어쩔 수 없을 거 같기도 하고 하....
루이 이 존나 죄많은 남자야......

아 도대체 둘이 어떻게 이어지고 어떻게 됐는지 넘 궁금하다
예고편 보는데 존나 심장 개뛰어
원작도 봤고 영화도 봤는데 진짜 믣이 적절하게 바꾸고 각색해서 진짜 새로운 거 보는 듯이 설렘

클라우디아 사건 어케 풀릴지도 넘 기대되고... 아르망과 엮일 것도...
그리고 여기서 레스타가 어떻게 나올지도 ...
하 ㅅㅂ....쌓이고 나서 볼걸...... 
근데 아마 담주에 또 나오면 바로 볼듯 
2024.05.13 18:54
ㅇㅇ
모바일
아르망 배우 인터뷰 보니까 다니엘에 대해 내가 사랑하는 루이를 사로잡은 놈이라니 어떻게? 라는 질투섞인 마음으로 눈여겨보고 있다던데 루이 ㄹㅇ 만인의 연인이옄ㅋㅋㅋ근데 원작대로 가면 이 둘이 또 엮일지도 모른다는게 골때려
[Code: 59e6]
2024.05.13 18:55
ㅇㅇ
ㄱㄴㄲ 원작상으로 아르망이랑 다니엘도 뭐 있잖아 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어떻게 될지 존나 궁금하다 하
[Code: da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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