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78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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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1:50
1. 인류가 지나간 자리에 자연이 차지한 아포칼립스
표현 엄청 잘해놓음ㅇㅇ 개이쁨

근데 그래서 그런지 좀 집착?이 느껴졌음ㅋㅋㅋㅋ
공 들여서 배경 만들고, cg 작업 다 했으니까
최대한 많이 뽑아먹으려는 거 같은데
등가교환으로 배경 비춰준다고 스토리 늘어짐

2. 인물들 성격 좀 오락가락 하는데
나름 입체적이라서 ㄱㅊ았음

3. 개그요소로 환기는 가끔 잘 시켜주는데
크게 웃기진 않고 소소잼

4. 이건 좀 갠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건데
ㅅㅍㅅㅍㅅㅍ 큰ㅅㅍ


라카 왜 죽음? 죽긴 했을까?
어차피 끌려가봤자 포로잖아? 굳이 죽이기까지 해야했나 싶음
굳이 라카 말고도
약간 일회성으로 사용되는 캐릭터들이 있어서 아쉬웠음

5. 끝나면 요즘 헐리우드 시리즈 영화가 그렇듯이
뭔 예고편 보고나온 느낌인데
시리즈 다 본 사람 입장에서는 담편도 기대되게 잘 끝냈음


약간 장단점이 양날이라 대유잼보다는 평잼으로 보고온듯
2024.05.13 02: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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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 ㅇㅈ.. 라카 찐으로 죽었다 싶으니끼 뭔가 허무해짐. 그나마 시저의 행적을(신처럼 받드는 느낌도 있지만) 유일하게 아는 유인원이었는데
[Code: cd74]
2024.05.13 02: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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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저 뜻 왜곡 안 하는 선에서 유일했는데.. 그마저도 사라지다니
[Code: cd74]
2024.05.13 04: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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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 ㄹㅇ.. 노아가 홀로 그 유지를 이어받는걸로 표현하고 싶었나보다 라고 이해하고 넘어감 그치만 너무 아쉽
[Code: c9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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