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산 우육탕 시리즈 그거
한자가 무시무시하게 크게 써있어서 눈길도 안가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만한,,대찬이라고 써있는거ㅋㅋ 쫌 할인해서 사천원에 팔길래 사봤거든

마라맛으로 사와서 좀 떨면서 개봉했지만 그렇게 맵진않고 우육탕 베이스에 향좀 첨가된 수준이네ㅋㅋ 면발은 그냥 두툼하고 크게 특색없고 국물이 썩 잘배어있지않음 ㅋㅋ 건더기가 그렇게 튼실하다는 소문 들었는데 고깃덩이긴 함 근데 얘가 몸집이 있다보니 바닥에 다 깔려있어서 면 다 건져먹고 나중에 떠먹음.. 확실히 육질이 있고 지방이 붙어있는 덜 가공된 고기 같긴한데 좀 질김

즉석식으로 나쁘지 않지만 면이 별로라 다시 먹게될지는 모르겠다 가성비는 걍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