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산다는게 뭔가 생각해보면 그냥 남들에게 호의 한 번 더 베풀고 그냥 미소짓고 인사해주고 힘들어보이는 사람이 있고 내 능력치에서 해결할 수 있으면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하거든
쉽게 말해서 호구 안 잡힐 정도의 오지랖이라고 생각함
근데 이걸 안하고 살기엔 세상이 너무 각박한거 같아서 나라도 좋은 일을 하고 살고 싶음 이미 세상에는 속이 베베 꼬인 놈들 덕분에 충분히 괴로운데 나까지 그러면 세상에서 착한사람 찾기가 얼마나 힘들겠음 나 하나라도 착하게 살아야지 싶음
언젠가 내가 내밀었던 도움의 손길에 누군가도 그와 같은 행위를 하고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착하게 살아도 괜찮은 날이 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