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이렇게 입고다니던 애가





대천사한테 빙의되자마자 이렇게 갈아입혀짐







마찬가지로 평소에 저정도면 양호하다는 소리 들을 만큼 세상의 모든 뻨쳌 찾아 입던 애가







사탄에 씌니까 백정장입음






그렇다면 온몸이 터져 죽었어도 저 옷만큼은 다시 재생성해서 입고다닐만큼 단벌신사인 캐릭터가 아직 천사에 씌기 전 인간이었을땐 어땠을까







본인이 천사의 부름을 받은 것을 증명하기 위해 끓는 물에 손을 넣어보는 지미 노박씨. 벌써부터 은은한 뻨쳌을 입고 있는 것을 보니 훌륭한 명예윈체스터의 자질이 보인다




진짜 뻨쳌이 슈내의 모든것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