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고 아낀거 진짜 처리 곤란....
덕심이 사라진건 아니라서 쓰려고 하면 쓸수있긴한데 이제와서 쓰기엔 그정도로 좋아하지도 않는느낌...이라 더 곤란한거같음
아예 탈덕했음 처리가 쉬울텐뎈ㅋㅋㅋㅋㅋㅋ

어리꾸미는 템?같은것도 이래서 진짜 곤란함ㅋㅋㅋ
A스타일 꽂혀있을때 나중에 모자랄지도 몰라 싶어서 야금야금 모아둔거 지금은 B스타일에 꽂혀서 쳐다도 안봄...
버릴순없어서(나눔?하기에도 애매해서) 쓰긴쓰는데 전만큼 쓰는게 아니라서 소모속도가 더딤ㅋㅋㅋㅋㅋㅋㅋ

밴교주 공연 굿즈같은것도 아까워서? 안쓰고 모셔둔거 많았는데 뱃지같은거야 달고다녔지만 ㅇㅇ
걍 벌집서 잠옷으로 입던 뭐하던 하다보니 좋음...

물론 수집해서 손해만본건 아니긴한데(피규어나 레고같은건 가격이 올라서 팔기도 했고...ㅅㅌㅁㅇ 예전에 신발수집을 재테크?마냥 했었긴함)

오래전에 먹은 고대유물급 곰국들 째려보고 있는데 이걸 어찌써야할지 모르겠다ㅋㅋㅋㅋ마음의 고향급이긴한데 지금 쓰기엔 뭔가 그정도의 덕심?이 없어....그렇다고 버리자니 아쉽고 쓰기엔 뭔가 심드렁하고...한창 덕질할때 썼음 좋았을텐데 ㅋㅋㅋㅋ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