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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22:04
천장이고 벽이고 등 딱 붙이고 못 떨어지게 하면 에디가 할 수 있는 건 쫑알거리는 입과 발버둥치는 두다리가 전부라는 게.....
소파에 앉은 몸이 움직이지 않았을 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베놈 이 시커먼 자식이 또 심심해 한다는 걸. 지난번엔 얼굴만 내민 베놈의 앞에서 자위하고 직접 뒤를 쑤시는 꼴을 보였는데 이번에는 조금 달랐어. 손 대신 베놈의 검은 촉수들이 여러개 튀어 나와서 두 팔을 칭칭 감았고, 티셔츠를 올렸고, 허리와 배를 감고 올라온 것은 유두를 간지럽히기 시작함. 집에서 베놈에게 하도 시도때도 없이 당하니까 어느 순간부터 집에선 팬티 안입고 편한 파자마만 입고 지냄 좋겠다. 근데 오늘은 그마저도 벗기지 않고 가운데만 툭 갈라서 찢어놓음.
"젠장, 베놈! 내 옷 좀 제발...우웁!"
그리고 또 하나는 에디의 입속으로 들어와 왼쪽 볼이 불룩해지도록 쑤셨음. 이를 훑고 혀를 찌르고 입안을 헤집는 통에 입은 점점 벌어짐. 두꺼운 촉수를 입에 물고 있으니 다물지도 못해서 고인 침이 입 양쪽으로 줄줄 흘러나왔음.
이번에는 다리를 벌리게 하고 두 무릎을 세웠음. 훤히 드러난 구멍으로 두꺼운 촉수가 밀려 들어옴. 딱히 풀어주지도 못한 구멍에 윤활제도 없이 들어가려니 무척이나 뻑뻑했고 찌릿하며 찢어지는 통증에 에디가 저도 모르게 촉수를 콱 깨물었지.
-오, 에디. 조심해야지.
하며 또다른 촉수가 에디의 목을 휙 감고 살짝 조여들었으면 좋겠다. 입도 막혀 숨도 막혀 침은 질질 흐르고 있지 구멍으로는 어느새 말도 못하게 깊게 들어온 촉수가 그지점을 눌러 자극하고 있지 몸은 부들부들 떨리고 발가락 곱아들고 눈 뒤집혀서 할딱거렸으면 좋겠다.
소파에 앉은 몸이 움직이지 않았을 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베놈 이 시커먼 자식이 또 심심해 한다는 걸. 지난번엔 얼굴만 내민 베놈의 앞에서 자위하고 직접 뒤를 쑤시는 꼴을 보였는데 이번에는 조금 달랐어. 손 대신 베놈의 검은 촉수들이 여러개 튀어 나와서 두 팔을 칭칭 감았고, 티셔츠를 올렸고, 허리와 배를 감고 올라온 것은 유두를 간지럽히기 시작함. 집에서 베놈에게 하도 시도때도 없이 당하니까 어느 순간부터 집에선 팬티 안입고 편한 파자마만 입고 지냄 좋겠다. 근데 오늘은 그마저도 벗기지 않고 가운데만 툭 갈라서 찢어놓음.
"젠장, 베놈! 내 옷 좀 제발...우웁!"
그리고 또 하나는 에디의 입속으로 들어와 왼쪽 볼이 불룩해지도록 쑤셨음. 이를 훑고 혀를 찌르고 입안을 헤집는 통에 입은 점점 벌어짐. 두꺼운 촉수를 입에 물고 있으니 다물지도 못해서 고인 침이 입 양쪽으로 줄줄 흘러나왔음.
이번에는 다리를 벌리게 하고 두 무릎을 세웠음. 훤히 드러난 구멍으로 두꺼운 촉수가 밀려 들어옴. 딱히 풀어주지도 못한 구멍에 윤활제도 없이 들어가려니 무척이나 뻑뻑했고 찌릿하며 찢어지는 통증에 에디가 저도 모르게 촉수를 콱 깨물었지.
-오, 에디. 조심해야지.
하며 또다른 촉수가 에디의 목을 휙 감고 살짝 조여들었으면 좋겠다. 입도 막혀 숨도 막혀 침은 질질 흐르고 있지 구멍으로는 어느새 말도 못하게 깊게 들어온 촉수가 그지점을 눌러 자극하고 있지 몸은 부들부들 떨리고 발가락 곱아들고 눈 뒤집혀서 할딱거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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