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14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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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2:41
자기가 입은 모습이 상상이 잘 안되는 옷은 사냐 안사냐..아 소화 못할거같은데 며칠째 고민중
2024.04.27 02: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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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거나 찌우거나 해서 소화가능이면 사서 몸을 맞춤 근데 기장 같이 노력으로 커버 불가능이면 안 삼...
[Code: 637d]
2024.04.27 0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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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의 문제면??
[Code: 1c78]
2024.04.27 0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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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사고싶은거면 일단 장렬하게 질러보고 실패하면 바로 당근함
[Code: 081d]
2024.04.27 0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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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당근..
[Code: 1c78]
2024.04.27 02: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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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그걸로 내취향저격하는 모험 3425개 실패해서 거의 프로중고판매업자됨... 그 뒤로는 걍 보면 대충 얼마나 안어울릴지 견적 나오더라....
[Code: 081d]
2024.04.27 02: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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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과소비하는거 아니면 걍 ㄱㄱ 이참에 도전해보는거지머
[Code: 04da]
2024.04.27 02:50
ㅇㅇ
난 ㄴㄴ 후회했던 적이 있어서… 걍 지우고 안 보면 머릿속에서 사라지더라
[Code: a44f]
2024.04.27 03: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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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산다해도 결국엔 안입기도하고 여태까지의 데이터를 보아 여즉 안입는 이유가 있더라고 꾹참고 좀 지나고보면 사고싶었던 마음 싹 가라앉아서 이걸살뻔했다니 싶게 됨
[Code: ca9d]
2024.04.27 03: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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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소화 못 해도 입고 다닐 자신 있으면 그냥 삼ㅋㅋㅋㅋ 근데 이건 소화하든 안 하든 해외/홍대/바닷가등등 에서나 입겠다 싶은 옷들은 걍 포기
[Code: 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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