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부분은 이닌데 혹시 모르니까 번역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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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링은 빨강과 파랑으로 된 막대 모양의 피규어를 그렸는데, 온통 분홍색 얼룩이 여기저기 퍼져 있었다. 옵티머스는 마스크 아래에서 찌푸렸다. 그 장면은 잔혹하게 느껴졌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분홍색이 에너존과 같은 색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 막대 피규어는 거의 자신을 닮아 보였다. 다만, 머리가 몸에서 몇 인치 떨어져 떠 있는 점만 제외하면 말이다.

스파클링은 아직 정교하게 움직이는 기술이 부족한 존재였다. 옵티머스는 그 그림을 패드에 보존한 뒤 자신의 서브스페이스에 넣었다. 라쳇에게 돌려주기 위해 자신의 책상에 두기로 했다.

...아니면, 어쩌면 자기가 가지기로 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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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차려요 옵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 참수짤을 그렸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11.26 00: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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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대장님 정신차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옵대장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쓰 그냥 계속 스파클링으로 놔둬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bfc0]
2024.11.26 00:50
ㅇㅇ
모바일
이거 햎에서 말만 들었는데 생각보다 더 본격적인 갓난악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6154]
2024.11.26 01: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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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네가 유기체 영화 오멘을 알았으면 벌써 여기서 이상함을 느꼈을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
[Code: 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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