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26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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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6:27
근 10년을 챙겨줬는데
나는 한 번도 받은 적 없으면 올해는 걍 넘어가도 되겠지 (축하인사는 그래도 받았음 나도 인사는 할거임)
원래 선물은 돌려받을 생각하고 주는 거 아니라는 마인드라 걍 잘 뿌리고 다니는데..
생일에 완전 맛있는 거 먹고 싶으니 맛집 예약해달라고 하는 말에 정이 뚝 떨어져벌임.. 이제 걍 안 챙기고 축하인사만 해주려는데 이거 붕키가 쪼잔한 거 아니지; 혐생 개개개개바쁜 거 알면서 맛집까지 찾아서 예약해달라는 게 왤케 열받지 혐생 때문에 존나 예민한 건가
나는 한 번도 받은 적 없으면 올해는 걍 넘어가도 되겠지 (축하인사는 그래도 받았음 나도 인사는 할거임)
원래 선물은 돌려받을 생각하고 주는 거 아니라는 마인드라 걍 잘 뿌리고 다니는데..
생일에 완전 맛있는 거 먹고 싶으니 맛집 예약해달라고 하는 말에 정이 뚝 떨어져벌임.. 이제 걍 안 챙기고 축하인사만 해주려는데 이거 붕키가 쪼잔한 거 아니지; 혐생 개개개개바쁜 거 알면서 맛집까지 찾아서 예약해달라는 게 왤케 열받지 혐생 때문에 존나 예민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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