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빌에 터잡고 일명 마굴이라는 곳들 중에서 어디를 제일 먼저 가볼까하다가 왠지 느낌적인 느낌으로 그나마 만만할거 같은 성페레그린병원으로 감

마체테 하나 손도끼 하나 소음기달린 소총 한자루 메고 갔는데 한 700마리정도 죽이고 일단 후퇴해왔다
먹을 거를 너무 적게 들고가서 배고파서.....

중간에 위기도 한번 크게 있었고 총알 장전하는게 너무 오래걸려서 좀 답답하기도 했음 탄창 하나만 가지고 다니니까 불편하네

내부가 너무 미로같아서 밖으로 끌어내서 싸우니까 그나마 괜찮더라
근데 맵 구조 파악이 안되다보니 앞으로 얼마나 많은 좀비가 남아있는지 파악이 안됨 700마리 넘게 죽였는데 윗층에는 얼마나 더 있을런지...

중간에 손도끼랑 마체테 부러져서 파밍한 손도끼 두개 더 씀
아쉬운건 소방도끼도 좀비몸에 꽂혀서 하나 나왔었는데 주우려다가 좀비가 몰려와서 못 주웠는데 어디 있는지 찾을수가 없어서 결국 못 주움 (›´-`‹ ) 아쉽...

좀비배율 0.5배로 두고 하는 중이라서 멀드로우~웨스트포인트까지는 할만했는데 루이빌은 윗층에서 좀비가 자꾸 나오니까 가늠이 안된다 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