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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9 05:44
뭔가... 왜이렇게 뭔가 뭔가지...
중후반부부터 그냥 푸리나 너무 불쌍하다 < 이생각밖에 안한 듯 ㅠ... 컷신 끝에 나와서 예언이 거짓이었어! 하면서 활짝 웃는데 진짜 너무 안쓰럽더라...
느비는 왜 그런 역할이었는지 이해는 하는데 뭔가 혼자 너무 많이 짊어진 느낌임... 설정과다 같음 솔직히... 한 두세 캐릭터가 얘 행적 따로따로 가져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그냥 포칼로스와 느비의 투맨쇼 같았어

결론적으로 컷신은 뽕차긴 했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흠... 되는 느낌
푸리나 행복하거라 그리고 폰타인 백성들은 이나즈마에 좀 담궈놔야돼

그리고 ㅅㅂ 끝보니까 더 이해안가는게 3막은 왜 그렇게 쳐만든거냐 내가 그래서 왜 쓸데없는 조사 좃뺑이를 친건데 레벨디자이너 없애버리고싶네 화신탄신일 윤회 그건 스토리를 관통하는 겁나 큰 떡밥이기라도 했지 메로피드 좃뺑이는 용서받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