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이벤마다 존나 달렸는데 추석이후로 먼가 이벤도 다 별로고 끌리는것도 없고 사람 빠진거 체감 확 되고 걍 기계적으로 맨날 필요한 인던만 돌았는데 이것마저 이제 식상해짐 넘 지겨워...
새 의상이나 내줬으면 그나마 룩딸할려고 열심히 했을것 같은데 이벤 의상 실화냐..? 돌쇠 ㅇㅈㄹ.. 못생겼어..
스스로 느끼기에 노잼시기 극복하려면 스펙업해서 던전 난이도 높여서 기존에 돌던 인던루틴과 다르게 돌아보는게 최선 같은데,, 스펙업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돈을 벌어도 벌어도 장비값이 너무 높아서 지갑전사 할거 아니면 절대 못맞춘다는걸 체감하니까 무슨 탄탈로스의 과일도 아니고 ㅅㅂ 의욕 팍 꺾임 먼가 장비랑 무기 여기서 오는 의욕상실을 룩딸로 메꿔왔는데 패템 없뎃이니까 진짜 방황하는듯
매번 꾸준히 잘나오던 길원들 추석 이후로 우수수 미접하고 접으니까 더 그럼
어헝..어카냐 난 라테일 오래오래 하고싶은데 라태기 극복 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