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멘스 37이랑 6
둘만 남아버린 소꿉친구 존좋
각자의 길을 가지만 재회를 약속함







예전 이벤스 갈라보나랑 갈기모래도 좋음
진지한 학자여캐가 진담 같은 농담 하니까 능글남캐가 당황하는 거 맛도리











그리고 그 농담이 한계를 리터럴리 깨부수는 갈기모래 서사로 연결되는 수미상관도 좋음





개취 갈기모래가 계속 갈라보나 호랑이에 비유하는 것도 좋았음





무엇보다 같은 데 출신이라 얼굴합이 깔끔함
찌통 소꿉친구 서사 & 으른의 연애


메인에 스탠딩 두 명 세울 수 있게 해줘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