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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22:31
사별한 아내 떠올리며 사진 들고 다니는 까칠한 중년남자 어떤데
근데 그 사진 속 젊은 모습이 완전 해맑아보이면 어떤데 심지어 잘생김 ㅠ
아내랑 했던 물 위로 돌던지기 혼자 하면서 추억에 잠기는 중년남자 어떤데
그 돌던지기 같이 하자고 하면 절대 같이 안해주는 남자 어떤데
장성한 아들과 딸이 있는 중년남자 옆자리 왜 차지하면 안되는데
제작자 맛알못야로 까칠한 짐 살살 녹여먹으면서 주인공한테만 점점 풀어지는데 사별한 아내에 대한 죄책감으로 망설이는거 보여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