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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20:55
음성이 쩌렁쩌렁하게 나와서 깜짝 놀라는바람에 급하게 넘기느라 대사 기억도 못하겠네 렛츠 어쩌구 비긴이었나
아제발요...진짜...
그 얼굴로 그러고 사는 이유가 뭐야
카드 일러 진짜 개까리해서 와 이건 뭐하는 장면일까 했는데 이런상황이었다고??
이건 상중하남자같은 카테고리를 적용할 수 있는 타입도 아님 뭐라불러야할지 모르겠음 너무...너무 이상해서
솔직히 이 다음에 여주가 리무진에서 급격히 알콜올라서 아무소리하다 픽 뻗는거 전개 너무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면 이런 캐랑 케미라는걸 이어가려면 여주도 뭔가를 내려놓긴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ㅠ
여주가 계속 맨정신이면 이놈은...뭐지 이놈은...뭘까 아...말이 안 통한다(실제로 여주가 이생각 많이해서 처웃음)이런 반응밖에 못하니까ㅠ
아 웃긴데...웃다가도 부끄러워서 폰 뒤집어놓고 흐느낌
앞으로 이거보다 더한거 나옴? 이거보다 더하지만 않으면 그래도 참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