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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1 21:28
위쳐 갑옷 만들어주는 것도 보고싶다... 자기가 그동안 모아둔 고급 재료들 탈탈 털어서 그마 장비 딸한테 주는거 보고싶다고.. 몬스터나 그런 의뢰로 돈 번게 아니라 포도밭 와인 수입으로 번 돈으로 시리 갑옷 만들어주는데 기분 진짜 이상할 듯...
시리가 투생에 오기 전날 밤, 상자에 서프라이즈 선물을 보관해두고 침대에 눕는데 평범한 아버지가 된 느낌에 잠 못드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