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신율이 몸이 좀 안좋아지긴 했지만 왕년에 제장군님으로 전장을 휩쓸었던 본인 입장에서는 어이없고 존심상할거같음ㅋㅋㅋㅋㅋ
근데 그와중에 여주가 자기 챙겨주는건 좋아서 순순히 도움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