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투좆충이라 예리차 율리스 린하르트 아니면 벨레트는 그냥 독신으로 살아라 하면서 결혼엔딩 안보고 있었는데 내가 메르세데스한테 감겨버림 멘탈 진짜 강철이고 청사자 제국 교단루트마다 이상하게 자꾸 영입해버려서 든든한 내 정신적 버팀목이었음 메르세데스 없으면 가슴 한쪽이 허하고 존나 기억잃은 회귀자마냥 어라 왜 눈물이...? 이지경까지감 벨레트보다 연상인것까지 개치임 사실 루나틱 난이도에서는 안데리고 가는게 나은것같은데도 애정으로 키움 결혼이고 뭐고 수도자로 사는게 더 행복한게 아닐까 그치만 너를 지켜줄게 메르세데스 ㅇㅈㄹ하면서 s엔딩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