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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0487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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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00:23
약한 척 꾀병부리면서 불쌍한 표정 짓는 것 봐라
뭐? 붓도 못들어??? 어이x ㅋㅋㅋ
보디가드 핑계대면서 여주가 관심있어 하던 미끼 던지고
본론은 '나랑 같이 다녀요'
여주가 망설이니까 거절의 말 듣기 전에 빠르게 ㅌㅌ 존나 쿨한척 빠진다
근데 막상 보면 여주는 눈치 못채는데
미련 찐한 눈빛 빠르게 거두고 끝에 피식 웃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뭍에서부터 오매불망 기다리던 여주 찾아 계속 맴돌다가 드디어 같이 다니려니 좋아 죽겠지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출 수가 없었겠지
결국 여주는 넘어감.. 이 집 물고기는 사람을 낚아요.....
파도도 가르고 단검쓰면서 자객마냥 날아다니는 놈이 안전이 여주한테 달려있기는 무슨;; 은근슬쩍 손잡는 것도 그냥 fox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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