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82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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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02:19
방 침대에서 자려는데 자꾸 가각가각 거리는 소리가 나서 눈을 뜸
방문을 열고 자서 눈 뜨면 열려있는 문이 바로 보임
눈이 엄청 나쁜데 문에 무슨 검은 그림자가 움직이는 거임.. ㅅㅂ
떨리는 손으로 안경을 쓰고 다시 보니 그래 바선생 그분이 오심
식은땀 줄줄 흘리면서 신경전과 육탄전을 벌인 후 보내드림..

근데 자꾸 생각나서 방에 못 들어 가겠어 ㅠㅠ
ㅈㄴ 크고 까만 그 분이 계속 떠올라...
자고 싶은데 하아 ㅅㅂ 미치겠다 진짜
오늘은 안 나오겠지? 돌겠네
2024.05.04 02: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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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 보러 온대
[Code: e84c]
2024.05.04 02: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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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몸 나가신다~
[Code: fa82]
2024.05.04 02: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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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크면 그건 집에 서식하는 바퀴가 아니라 어디 숲에서 들어온 먹?바퀴임 집에 서식할 확률은 낮음 아마 더 이상 없을거야 걱정 덜어두셈
[Code: 8e7f]
2024.05.04 02: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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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뭔가 안도하게 된다 코맙 ㅠㅠ
[Code: c11b]
2024.05.04 02: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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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막댓이랑 위에 댓글들 온도차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Code: ff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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