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374135
view 2041
2024.05.09 12:13
독일군 심문에 눈 하나 깜짝 안하는거랑 그러면서도 본인 정보 언급하고 벅 클레븐 들먹이니까 두눈에 살기 가득한거... 평소의 여유나 능글맞음은 다 사라지고 무력한 자신에 대한 ㅈㄴ 큰 분노만 남아 보여서 무서움; 얘가 무슨 짓을 할지가 예상이 안돼서 더 무서워..ㅋㅋ
2024.05.09 12:17
ㅇㅇ
모바일
존 흔든답시고 벅 얘기 더했으면 존 주먹나갔을 거 같음ㄷㄷㄷ
[Code: 933f]
2024.05.09 12:22
ㅇㅇ
모바일
난 그부분에서 제일 놀랬는데
벅있존 : 폭격으로 아이 잃은 엄마 보며 심경 복잡해짐
벅없존 : 교회 안에 일반인들 있던말던 무조건 폭격 지시 (오죽 냉철하게 말했으면 옆에 100전대 애들이 놀래서 쳐다보던..)
[Code: df5f]
2024.05.09 12:48
ㅇㅇ
모바일
벅있존 그거도... 그 아이잃은 엄마 보기 전에도 폴란드 여성이랑 대화할 때 존은 균형이라던가 죄책감 같은 걸 언뜻언뜻 내비치고 그것에 폴란드 여성은 단호했던거 떠오름.. 그 때는 아직 자기가 소중한 걸 잃기 전이라는 거 보여주는 거 같음 ㅠㅠ
[Code: 933f]
2024.05.09 12:23
ㅇㅇ
모바일
장난기 싹 빠지고 건조함만 남아서 진짜 존나 존나임...
[Code: 507f]
2024.05.09 12:24
ㅇㅇ
모바일
나치군이 미국 공군 군사 기밀 정보를 게일 소식이랑 맞바꾸자는 제안을 한거 자체가 얼마나 존한테 게일의 존재가 큰지 알수있는 부분이었다...
[Code: df5f]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