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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02:07
누가 죽는다는 ㅅㅍ를 밟아버려서 아빠가 죽나했거든. 초반에 아빠 행동이 좀 슬퍼보여서 시한부라서 마지막으로 시간보내려고 없는 형편에 여행왔나 했는데
중간중간에 수건인가 덮어쓰고 숨쉬는 거 같은 장면도 그렇도 바다에 빠지는 장면도 그렇고 설마했는데 개슬프네.. 캠코더 닫고 문열고 들어가는 장면이 안 잊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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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피를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는 아빠의 모습이 너무 힘들다 진짜
2024.04.25 02: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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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진짜 오랫동안 못 잊을 것 같음…
[Code: 0df7]
2024.04.25 02: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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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114f]
2024.04.25 02: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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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썬은...ㅠㅠ
[Code: 5d5f]
2024.04.25 02: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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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보고 오열
[Code: f3fe]
2024.04.25 02: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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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처음봤을때 마지막결말까지 막 완벽하게 이해된건 아니었는데 마지막에 문열고 들어가는 그장면 볼때 걍 ㅈㄴ눈물남 슬프다는 감정을 느끼기도 전에 걍 눈물남 ㅅㅂ ㅜㅠㅠ
[Code: debd]
2024.04.25 02: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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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썬이 화상 입은 후 바르는 치료제란 이야기 듣고서 이제 그쳤나 싶었던 눈물 죽죽 나더라... 아빠의 우울까지 닮아버린 딸이 아빠의 죽음을 생각하면서...
[Code: 6041]
2024.04.25 02: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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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썬은 자해야..........ㅠㅠㅠㅠㅠ
[Code: 4793]
2024.04.25 02: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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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afb]
2024.04.25 02:48
ㅇㅇ
즐거운 시간에서도 순간순간 발버둥치는 것 같은 표정 나올 때 진심 ㅠㅠㅠㅠㅠㅠㅠ 그 후로 언더프레셔 들으면 신나는 게 아니라 슬퍼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a614]
2024.04.25 03:1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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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붕생영화ㅠ
[Code: 2560]
2024.04.25 03: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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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새벽에 이 글 보고 또 눈물날거같아……
[Code: 8426]
2024.04.25 04: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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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너무 어려.. ㅠㅠ
[Code: 4c26]
2024.04.25 14: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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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이 글 읽으니까 또 먹먹해짐 개붕적으로 에프터썬은 슬픈 영화라기보다는 먹먹한 영화임… 생각하면 뭔가 가슴이 꽉 눌리는 거 같은 느낌이 듦
[Code: 3c13]
2024.04.25 16: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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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프레셔를 그냥 들을 수 없는 몸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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