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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10:40
나붕이 마담모의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그런가

겨울 너무 힘들어 ( ʚ̴̶̷̆ ̯ʚ̴̶̷̆ ) ( ʚ̴̶̷̆ ̯ʚ̴̶̷̆ )

춥고… 사람이 움츠러들고…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지고…

숨쉬기도 어렵고…

가만히 서있어도 달달 떨리고…

지금도 아침에 추워서 솜이불 덮고 산다…

흙흙 여름아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