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랑 신우는 게임산업에 거부감이랄게 없으니까 패스하고 윤노아는 확실히 학자직군이라 가상현실기술과 RP 생리학적인 부분들 담담하게 의학자, 연구자 시선으로 하나하나 뜯어보고있는데(그먼씹요소는 메타적 시선으로 평가하거나 알아서 스루)백변은 난...난 이 화제에 말안얹겠음...하고 힘겨워하는거 개웃기다진짜

그리고 다들 짬바있는 사회인이라 판타지세계에서 npc들한테 휘둘리기보다 npc들을 성숙하게 인격체로 대우하기, 강강약약으로 정보얻기, 솔루션 제공해주기 이런 방식으로 플레이하는것도 웃김 수상할정도로 안정적인 초보 모험가 파티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