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부근에서 밝혀진 건 자비즈는 본체 하쿠노의 분령 비슷한 것(그래서 여남하쿠노 동시 존재하는 것)
본체 하쿠노는 1000년을 세월을 살며 신왕으로서 모든 임무를 끝내고 영면에 들어가지 직전
하쿠노 입장에서 페그오 이벤은 죽기 직전 찰나의 꿈(말하자면 페스나의 세이버같은 상황임)
본체 하쿠노는 엑스텔라 세계선에서 마지막 남은 구인류
벨버를 물리치고 신인류를 탄생시키고 키워내 우주로 진출까지 시킨 영장으로서 모든 임무를 마친 인류 졸업생
우리가 이벤에서 본 자비즈는 이벤이 끝나면 본체 수명에 따라 그대로 소멸 칼데아에 온 자비즈는 그 보다 이전 시점인 젊은 자비즈 그래서 두바이 기억 없음
마밤 이후로 지가 스포하는 데 맛 들렸음
이렇게까지 급발진해서 스토리 다 털어내야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