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967411
view 2818
2024.04.25 02:29
패트릭이 시간 끌 때 설마 가운데에 공 갖다 대려 그러나 했는데 ㄹㅇ 갖다대서 존나 미친놈 소리 나옴ㅋㅋㅋㅋㅋㅋㅋ 개좋음 진심;

그리고 초반에 아트가 패트릭한테 타시랑 둘이 서로 사랑하는 거는 상관없는데 소외감 느끼기 싫다고 솔직하게 알려만 달라 했는데 중간에 한 번 둘이 사라졌을 땐 비밀로 했었잖음 거기서 아트가 패트릭에게 완전 돌아섰던 것 같음 그러다 마지막에 패트릭이 솔직하게 안 숨기고 말함으로써 패트릭한테 쌓인 감정이 다 풀렸나 싶었음 패트릭이 솔직해지고 둘이 전혀 다른 분위기로 테니스 경기 이어가니까 타시는 처음엔 어리둥절했는데 둘이 진심으로 테니스에서 관계 쌓아가는 거 보고 come on!!! 외치잖음 타시는 처음부터 테니스는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it's a relationship 이러고 대답했잖음 선수들도 관객들도 다 같이 그 경기 속의 관계를 본다고?? 이건 정확히 기억 안 남 어쨌든 마지막 그 외침으로 타시가 테니스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보여서 존나 맴찢임ㅠㅠ

그리고 나는 타시패트릭타시 패트릭아트 타시아트 잡았다... 둘에게 사랑받는 순한 아트 존나 좋고 둘다 호락호락하지 않는 타시패트릭타시도 존나 좋음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