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368789
view 4800
2024.04.29 00:03


조지를 사랑하고 믿었는데 자길 배신하고 전쟁을 일으키려한다니까 배신감에 한탄하며 조지에 대한 사랑을 욕정으로 스스로 내려치고 조지에게 사형을 선고하는 제임스

자기가 직접 조지랑 제임스 이간질해놓고서 제임스가 막상 조지를 죽이려하니까 조지를 지키려=자기를 지키려 제임스를 말리려고 하는 메리

제임스가 자기가 욕정에 눈이 멀었다고 하니까 아니라고 그건 사랑이었다고 해보지만 결국 제임스의 말 몇마디로 모든걸 빼앗기고 죽을 처지에 놓이니까 절망에 빠진 조지

진짜 모든게 불타는 상황에서 파국인데 셋 다 연기 존나 미쳐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로 빡치고 심란하고ㅠㅠㅠㅠ

무어여신 토니커런 닉갈
2024.04.29 00:25
ㅇㅇ
모바일
아ㅠㅠㅠ너무 힘들다 시발...마지막에 조지 표정이 너무ㅠㅠㅠㅠㅠㅠ타오르는 불과 함께 다 박살나고 있는 거 존나 괴로움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c570]
2024.04.29 00:55
ㅇㅇ
모바일
ㄹㅇ 연기들이 셋다 미쳤음ㅠㅠ 극적 갈등의 클라이막스ㅠㅠ
[Code: 5031]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