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8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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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12:02
내 자리는 시간별로 앉는사람 정해져있고
옆자리는 한사람이 계속쓰는데 존나 컵라면 먹은거 쌓아놓고 실온에 우유팩 개봉한채로 두고 과자봉지 음료수캔 수북하고 이러거든(약간 정신적으로 불편한분)
벌레나오길래 내자리라도 싹 청소했는데 뭔 플라스틱 컵(락페같은데서 일회용으로 나눠줄법한 그런거) 있길래 재활용할수 있을것같아서 챙김
근데 알고보니까 그게 스벅 상품이었나봐
그 컵 가방 텀블러망에 끼워져있는거 본 원주인이 돌려달라고해서 사정 다 설명하고 사과하고 구움과자 사줌
근데 뚜껑은 버려서 존나미안함 나 도둑인줄 아는거 아니냐
옆자리는 한사람이 계속쓰는데 존나 컵라면 먹은거 쌓아놓고 실온에 우유팩 개봉한채로 두고 과자봉지 음료수캔 수북하고 이러거든(약간 정신적으로 불편한분)
벌레나오길래 내자리라도 싹 청소했는데 뭔 플라스틱 컵(락페같은데서 일회용으로 나눠줄법한 그런거) 있길래 재활용할수 있을것같아서 챙김
근데 알고보니까 그게 스벅 상품이었나봐
그 컵 가방 텀블러망에 끼워져있는거 본 원주인이 돌려달라고해서 사정 다 설명하고 사과하고 구움과자 사줌
근데 뚜껑은 버려서 존나미안함 나 도둑인줄 아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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